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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 </p><div align="" style=""><div align="" style=""><table id="news_image" border="0" cellpaddin="0" cellspacing="0" align="center" style="border:1px solid #d2d2d2;margin-top:15px;margin-bottom:15px;"><tbody><tr><td><div style="margin:8px"><img src="/rankup_module/rankup_board/attach/gallery2/16556879146510.png" width="501" align="absmiddle"></div></td></tr></tbody></table><p> </p><p> </p></div></div><p style="text-align: center; " align="center"><span style="font-size: 24pt; font-family: " times="" new="" roman";"=""><b>카운터테너 박서진<br></b></span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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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 class="art_con" style="font-size:16px; width:90%; margin:0 auto; text-align:justify;">세계적인 소프라노 Edda Moser 로부터 “황홀한 목소리”, 쾰른음대의 Gary Holt 교수로부터는 “천재적인 성악가”라는 평을 받은 카운터네너 박서진은 고등학교 시절 독일로 유학, 17세에 뒤셀도르프 음대 성악과 최연소이자 그 해 유일한 합격생으로 공부를 시작했으며 이듬해부터 쾰른국립음대에서 수학하여 저명한 베이스 바리톤 Phillip Langshaw 교수를 사사했다.  또한 프랑스 Académie Internationale d'Eté de Nice에 발탁되어 음악적 견문을 넓힌 바도 있다.<br><br>
이미 학창시절부터 주목을 받아 대학교 3학년 되던 해에 독일 Siegfried Wagner 재단 오디션에 합격, 그의 오페라 “Der Kobld” 의 타이틀롤로 퓌르트(Fürth)가극장 시즌 오프닝 데뷔 무대를 시작으로 바이로이트에서도 데뷔 무대를 가져 호평을 받은 바 있다. 특히 이 연주는 Bayerischer Rundfunk 라디오에서 생중계되었으며, 이후 Naxos 레이블에서 DVD와 음반으로 발매되기도 하였다.<br><br>
Frank Strobel, Marcus Creed 등의 지휘로 Nürnberg Symphony Orchestra, Verdandi Camerata Orchestra 등과 협연하였으며, 독일 각지와 영국 런던에서 Vivaldi의 ‘Stabat mater’, Alfred Schnittke의 “seid nüchtern und wachet…” 등의 오라토리오와 가곡의 밤 연주에 출연하였다.<br><br>
최근에는 한국반주협회 창립 20주년 기념음악회에 출연하였으며, 지난 2021년 9월에는 첼리스트 송영훈,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와 함께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피아졸라 탄생 100주년 기념음악회에서 연주하였고, 10월에는 국내 첫 독창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.<br><br>
현재 전문 연주가로 활동 중이다.</p><br><br>